교래 직접기른 토종닭 한 번 맛 보실래요?

이경화 발행인l승인2015.10.12l수정2015.10.12 17: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더덕농사를 짓는 남편과 토종닭을 키우는 아내가 만들어낸 더덕 토종닭전골은 무슨 맛일까?

제맛밴(주주맛집 밴드)이 두 번째 맛 집 탐방을 나섰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아는 사람이 아니고는 찾기 힘든 숲길 안쪽에 자리한 경도원가든은 예약하고 찾아오는 손님외에는 지나다 들르는 손님은 없다.

식당 뜰 한 쪽에는 토종닭과 염소가 울타리 안에서 뛰어 놀고 텃밭에는 여러 가지 채소와 약초를 재배하고 있다.

 

모두 손님상에 오를 반찬거리인 것이다.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정성껏 재배하고 기른 더덕, 삼채, 방풍나물, 곰치 등이 재철 야채인 가을배추와 함께 맛깔스럽게 장아찌로 상에 올라있다.

잘 차려진 상차림에 더덕 즙이 애피타이져로 먹게 올라 있다. 달콤한 더덕의 맛 그대로 살아있는 더덕즙 한 봉지에 왠지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직접 더덕 농사를 지어 더덕 즙도 만들어 팔고 있기에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양념된 더덕과 삼채가 생오리와 함께 불판에 오르고 익어가는 동안 향긋한 더덕 냄새가 입맛을 자극한다.

이미 주방에서 다 익혀 나온 토종닭전골 안에는 전복과 게 그리고 더덕이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묘한 맛을 내고 있었다.

제맛밴의 입맛에는 전골에 대한 칭찬이 대단했다.

주차시설, 서비스, 친절, 청결, 음식, 맛, 가격 모두 최상의 점수를 주었다.

드라이브 겸 한번 와도 좋을 곳 귀한 손님을 모시고 가도 손색이 없을 맛 집이다.

제맛밴은 이렇게 숨은 맛집을 찾아 내 알리고 제주의 바른 먹거리에 함께 앞장서고 있다.

블러그를 통 해 알려진 맛 집과는 달리 제맛밴이 추천 하는 맛집의 특징은 천연 조미료와 신선함 친절 청결에 대해 가감 없는 평을 하고 있다.

이경화 발행인  sabina@jejusidae.com
<저작권자 © 제주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발행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20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두모9길 9-4  |  대표전화 : 064-759-4321  |  팩스 : 064-759-4322
상호 : 주식회사 제주시대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58   |  등록일: 2014년 11월20일  |  발행·편집인 : 이경화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경화
Copyright © 2019 제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