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씨 - 기획전

강욱 기자l승인2017.05.02l수정2017.05.02 10:4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거스톤 손딘-퀑 Guston Sondin-Kung’이 미국의 무용가이자 안무가이며 자신의 고모할머니인 ‘엘프리데 마허 Elfriede Maher’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가족사에서 불확실하고 파편화된 부분을 새롭게 고찰해낸 개인전 <안무 스크립트의 재구성Reconstruction of a Choreographic Script >이 아트스페이스 씨 갤러리에서 5월1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엘프리데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태어나 현대무용가로 활동하였고 정치적 신념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을 예술창작과 교육에 헌신했다고 한다. 그녀는 1960년에 쿠바로 건너간 이후 다양한 문화적 뿌리를 가진 쿠바의 전통 무용을 현대무용과 결합하여 ‘형식과 내용에서 경계와 권력 관계를 불안정하게 하는’ 새로운 무용으로 승화해냈다.

 

거스톤 손딘-퀑 Guston Sondin-Kung은 이 전시에서 엘프리데 말러의 창의성과 헌신의 가치를 그의 실험적 비디오 영상과 종이컷 콜라주 작업으로 새롭게 녹여낸다.

 

경계 위 예술가들의 삶과 그 가치가 거스톤 손딘 퀑의 작품과 엘프리데에 관한 자료들로 펼쳐 질 전시가 기대된다.

 

 

이 전시의 영상과 작품들은 제38회 뉴 라틴 아메리칸 국제 하바나 영상제, DOXA 다큐멘터리 영화제, ICARO 국제 영상제, 링컨센터, PuSh 국제 퍼포밍 예술제, 덴마크 IMAGE 갤러리 그리고 제주의 아트스페이스․씨 등 국제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강욱 기자  open@jejusidae.com
<저작권자 © 제주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20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남로 49, 2층  |  대표전화 : 064-759-4321  |  팩스 : 064-759-4322
상호 : 주식회사 제주시대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58   |  등록일: 2014년 11월20일  |  발행·편집인 : 이경화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경화
Copyright © 2019 제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