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동화 “꿈을 찾아 떠나는 마임여행”

-오는5월19일~20일 오후5시 서귀포빳데리충전소 박정용 기자l승인2018.05.15l수정2018.05.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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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찾아 떠나는 마임여행 포스터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해설이 있는 마임동화 “꿈을 찾아 떠나는 마임여행”이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오는 19일, 20일 오후 5시에 공연을 가진다,

 

마임이라고 부르는 쟝르는 고대 그리스에서 곡예사, 요술쟁이, 배우들로 구성된 대중 취향의 연희나 연희자를 일컬으면서 역사 속에 나타난다.

마임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마임은 오직 연기자의 표정, 몸짓, 움직임에 의해 모든 것을 있는 것처럼 드러내는 환상적인 공연예술이다.

 

마임은 상상의 세계다. 상상을 믿고 있는 한 그 세계는 현실이다. 그러나 마임은 단순히 없는 것을 만들어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을 다시 만들어서 새롭게 보여준다. 현대마임의 거장 마르셀 마르소는 4분 남짓한 짧은 작품인 ‘탄생, 청년, 노년, 죽음’에서 인생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긴 시간동안 늘 보아왔기 때문에 잊고 있는 인생을 압축시켜 한순간에 드러내 보여주면서 감동을 주었다.

 

서귀포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에서 5월 19(토). 20(일) 5시에 마임이스트 이정훈의 해설이 있는 마임동화 콘서트 "꿈을 찾아 떠나는 마임여행" 공연이 열린다.

 

사람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인생’, 어린아이가 나비를 잡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나비채집’, 마임의 대표적인 표현법인 ‘벽’ 등 6편의 마임이 옴니버스로 표현된다.

 

막과 막 사이에 공연에 대한 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임이란 장르에 대해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공식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이 직접 마임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정훈은 마임이스트, 연극배우, 행위예술가로 활동하며 2004년 ‘크레이지 버드 씨어터’를 창단하였고, 국내외 예술축제에 참가해 창작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구의 환경변화에 대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아루 씨어터’를 만들고 마임워크숍 및 작품연구를 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실험극 등 다른 분야의 예술인들과 협업작업을 통해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공연이 이루어지는 19일, 20일 2시부터 4시까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 만들기’도 진행된다.(참가비 10,000원),

ㅁ체험프로그램 신청자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ㅁ문의- 064 728 5855 / 010 5219 5852

ㅁ관람료- 현매 15,000원 / 예매 10,000원

ㅁ체험비- 10,000원 / 체험 참가자 공연 무료 관람

 

 

 

 

박정용 기자  open@jeju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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