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트카 여자오픈이 문을 연다....

-오는 4월4일~7일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 진다 박정용 기자l승인2019.04.03l수정2019.04.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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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제공

2019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4월 4일(목)부터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개막전으로서 K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상금 이외에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1년 회원권과 더불어 US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져, 선수들 간의 더욱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서희경(33), 김효주(24,롯데), 이정은6(23,대방건설), 김지현(28,한화큐셀) 등 쟁쟁한 우승자를 배출해온 본 대회는 지난 11년 동안 단 한 명의 챔피언에게도 타이틀 방어의 영광을 허락하지 않아 골프 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극적인 승부를 선보이며 최고의 대회로 거듭난 본 대회에는 올해도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2019시즌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한 시동을 건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은 12년 만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의 타이틀을 방어하는 첫 영광을 누리겠다는 각오다, 정규투어 데뷔 후 8년이 지난 2017년에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승수를 쌓으며 ‘지현 시대’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김지현은 겨우내 체력운동과 기술 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지현은 “좋은 샷은 좋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겨울 동안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체력운동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전지훈련에서 노력한 결과를 팬 분들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김지현은 “작년에 타이틀을 방어하는 대회에서 욕심이 생겨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것을 교훈 삼아, 올해는 우승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다는 목표로 임할 예정이다.”고 말하면서 “올해 목표로 세운 시즌 3승의 첫 걸음을 이번 대회에서 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롯데렌트카 여자오픈 대회는 참가 선수 전원에 렌터카를 무상 지원해 선수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8번홀 250미터 지점에 지름 12m의 원형인 ‘올뉴 신차장 존’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 샷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1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렌터카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박정용 기자  open@jeju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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