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탐라순력도 제주양로 재현행사' 칼호텔에서 열려

이경화l승인2019.10.06l수정2019.10.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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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숙종28년) 제주에서 거행되었던 양로잔치가 이형상목사에 의해 탐라순력도에 전해 내려오면서 이를 재현하는 행사가 2018년 여러 국악인 단체들로 인해 관덕정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지난 2019년 10월 2일,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칼호텔에서 제주도내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제1작부터 제5작까지 의례에 맞추어 정재와 정악의 공연과 더불어 저녁 식사까지 대접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숙종은 노인공경과 어진이를 존경함이 나라의 근본이라 여겨 군왕이 직접 실천하고 각지방마다 양로제를 거행하도록 하였다.

특히, 제주도는 탐라순력도에 실제 행사장면이 그림으로 잘 묘사되어 실제 정재와 정악을 잘 재현 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행사를 진행하기위한 도립국악원이 제주도에는 없어 서울에서 국악팀이 대거 내려와 제주도의 소규모 국악 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고 한다.

이날 초대받은 도내 어르신들은 처음 본 우리음악과 무용에 감탄과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총제작및 주관에는 탐라풍류도-미리내 대표인 사재성씨, 집박에는 국립국악원 예술감독 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사)제주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송인길씨가 맡았으며 제주풍류회 두모악 회원들이 함께 했다.

또, 예술총감독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이며 종묘제례악 이수자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인 이영씨가 맡았으며 행사사회에는 제주시대 이경화 대표가 진행했다.

이경화  sabina@jeju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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